-
조회 수: 1198,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13 | 청지기 | 6523 | 2003-04-04 | |
3612 | 청지기 | 6410 | 2019-02-20 | |
3611 | 이요셉 | 6408 | 2003-04-19 | |
3610 | 청지기 | 6392 | 2019-02-11 | |
3609 | 이종림 | 6386 | 2003-03-06 | |
3608 | 하인선 | 6349 | 2003-03-06 | |
3607 | 청지기 | 6301 | 2019-02-20 | |
3606 | 안재금 | 6288 | 2017-10-20 | |
3605 |
참 이런일이... ^^
+4
| 김영수(엘리야) | 6271 | 2014-04-01 |
3604 | 송아우구스티노 | 6215 | 2016-12-18 | |
3603 | 김장환 | 6202 | 2003-05-01 | |
3602 |
스며드는 것
+1
| 박마리아 | 6180 | 2014-04-01 |
3601 |
어머니와 호박죽
+3
| 박마리아 | 6157 | 2015-11-13 |
3600 | 김동규 | 6150 | 2015-03-31 | |
3599 | 청지기 | 6143 | 2019-02-10 | |
3598 | 청지기 | 6094 | 2017-02-22 | |
3597 | 김장환 | 6086 | 2003-04-02 | |
3596 |
감사합니다.
+2
![]() | 김문영 | 6071 | 2016-08-15 |
3595 | 청지기 | 6059 | 2019-02-10 | |
3594 |
가뭄
+1
| 니니안 | 6043 | 2017-06-10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