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19,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13 | 서미애 | 1258 | 2009-10-21 | |
2312 |
전도 여행에...
+6
| ♬♪강인구 | 1258 | 2010-08-17 |
2311 |
우리 교회의 장점
+4
| 박마리아 | 1258 | 2010-12-11 |
2310 | † 양신부 | 1258 | 2011-01-29 | |
2309 |
어제
+6
| 김장환 엘리야 | 1258 | 2011-05-23 |
2308 |
중보기도 부탁
+2
| 김장환 엘리야 | 1258 | 2011-10-27 |
2307 | 서미애 | 1258 | 2013-04-24 | |
2306 | 김장환엘리야 | 1258 | 2013-12-04 | |
2305 | 이숙희 | 1259 | 2004-08-16 | |
2304 | 이주현 | 1259 | 2006-08-14 | |
2303 | 김장환 엘리야 | 1259 | 2007-10-01 | |
2302 | 김장환 엘리야 | 1259 | 2009-04-09 | |
2301 |
아름다운 가정
+7
| 김동화(훌) | 1259 | 2009-04-29 |
2300 | 청지기 | 1259 | 2011-01-08 | |
2299 |
이건 완전 내 자랑
+4
| 박마리아 | 1259 | 2013-06-27 |
2298 |
오랫만입니다.
+2
| 김신부 †♡ | 1260 | 2004-02-24 |
2297 | 김장환 엘리야 | 1260 | 2005-12-06 | |
2296 |
운영자님,
+3
| 강인구 | 1260 | 2005-12-14 |
2295 | 김장환 엘리야 | 1260 | 2007-08-10 | |
2294 | 손진욱 | 1260 | 2009-12-27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