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29,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73 | 이병준 | 1219 | 2011-03-23 | |
3072 | 이지용(어거스틴) | 1220 | 2004-06-07 | |
3071 |
기도 해 주세요
+6
| 조원혁 | 1220 | 2004-08-13 |
3070 |
잘 다녀왔습니다.
+3
| 조원혁 | 1220 | 2004-08-22 |
3069 | 이병준 | 1220 | 2005-03-03 | |
3068 |
신의숙 교우에게
+1
| 조기호 | 1220 | 2005-06-11 |
3067 | 정준석 | 1220 | 2006-04-17 | |
3066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6-07-24 | |
3065 | 박예신 | 1220 | 2006-08-08 | |
3064 | 김바우로 | 1220 | 2006-10-15 | |
3063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6-12-02 | |
3062 | 이병준 | 1220 | 2007-01-04 | |
3061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08-08-11 | |
3060 |
안동교회 인사드립니다.
+3
| 유테레사 | 1220 | 2008-08-17 |
3059 | 전혁진 | 1220 | 2008-12-16 | |
3058 |
하느님 감사합니다.
+12
| 아가타 | 1220 | 2009-03-02 |
3057 |
부활행진 땅 밟기 보고
+3
| 브리스카 | 1220 | 2009-04-17 |
3056 | 루시아 | 1220 | 2009-04-20 | |
3055 |
미국에서
+8
| 임용우 | 1220 | 2009-11-19 |
3054 | 희년함께 | 1220 | 2010-06-23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