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9,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74 | 이제원 | 1326 | 2004-02-03 | |
3273 |
묘기당구
+2
| 이지용(어거스틴) | 1326 | 2004-02-25 |
3272 | 이병준 | 1326 | 2005-05-16 | |
3271 | 김장환 엘리야 | 1326 | 2005-10-01 | |
3270 | 김장환 엘리야 | 1326 | 2006-03-27 | |
3269 | 전미카엘 | 1326 | 2006-10-01 | |
3268 | 박영희 | 1326 | 2007-04-26 | |
3267 | 꿈꾸는 요셉 | 1326 | 2007-09-10 | |
3266 | 김장환 엘리야 | 1326 | 2008-04-28 | |
3265 | 김장환 엘리야 | 1326 | 2010-08-16 | |
3264 | 김문영 | 1326 | 2012-07-21 | |
3263 |
은혜와 놀라운 은혜
+5
| 김바우로 | 1327 | 2004-06-07 |
3262 | 김장환 엘리야 | 1327 | 2006-01-25 | |
3261 | 강인구 | 1327 | 2006-03-20 | |
3260 | 김장환 엘리야 | 1327 | 2006-10-02 | |
3259 | 김장환 엘리야 | 1327 | 2007-01-23 | |
3258 |
어제...
+3
| 강인구 ^o^ | 1327 | 2007-09-06 |
3257 | 김장환 엘리야 | 1327 | 2008-08-18 | |
3256 | 전미카엘 | 1327 | 2008-10-30 | |
3255 | 김진현애다 | 1327 | 2008-12-30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