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6,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4 | 동행 | 5436 | 2015-02-16 | |
173 | 장길상 | 5453 | 2016-06-13 | |
172 |
나의 텃밭
+5
| 니니안 | 5463 | 2014-01-20 |
171 | 박마리아 | 5466 | 2013-07-24 | |
170 | 청지기 | 5470 | 2019-02-11 | |
169 | 청지기 | 5472 | 2019-03-31 | |
168 | 청지기 | 5473 | 2019-09-08 | |
167 | stello | 5493 | 2013-09-16 | |
166 |
아내의 마음
+1
| 박마리아 | 5495 | 2015-02-13 |
165 |
"사랑 고백"
+3
| 향긋 | 5498 | 2003-03-18 |
164 | 김장환엘리야 | 5507 | 2014-04-25 | |
163 | 청지기 | 5510 | 2016-11-20 | |
162 | 청지기 | 5514 | 2015-11-11 | |
161 | 김바우로 | 5519 | 2003-03-11 | |
160 | 전미카엘 | 5523 | 2003-04-02 | |
159 | 청지기 | 5537 | 2019-09-08 | |
158 | 김장환엘리야 | 5549 | 2014-04-14 | |
157 | 청지기 | 5554 | 2019-08-25 | |
156 | 김장환엘리야 | 5563 | 2014-01-01 | |
155 | 전미카엘 | 5571 | 2013-09-10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