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46,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96 | 꿈꾸는 요셉 | 1367 | 2007-09-10 | |
3495 | 김장환 엘리야 | 1368 | 2004-09-09 | |
3494 | 김장환 엘리야 | 1369 | 2007-07-06 | |
3493 |
기도부탁합니다.
+3
| 김진현애다 | 1369 | 2008-02-27 |
3492 |
엄마품은 쉼터~
+4
| 박마리아 | 1369 | 2013-04-22 |
3491 | 김장환 엘리야 | 1370 | 2005-08-12 | |
3490 | 니니안 | 1371 | 2008-06-19 | |
3489 | 박예신 | 1372 | 2006-06-14 | |
3488 | 이주현 | 1372 | 2006-08-07 | |
3487 | 김장환 엘리야 | 1373 | 2005-10-11 | |
3486 | 김장환 엘리야 | 1374 | 2005-11-06 | |
3485 |
살아계신 성령님 ~
+5
| 김장환 엘리야 | 1375 | 2007-11-19 |
3484 | 청지기 | 1375 | 2011-08-22 | |
3483 |
잘 다녀 오겠습니다.
+6
| 김장환 엘리야 | 1377 | 2008-01-28 |
3482 | 김동화(훌) | 1378 | 2009-05-14 | |
3481 |
나그네..
+3
| 전제정 | 1379 | 2004-11-09 |
3480 | 양신부 | 1379 | 2010-03-19 | |
3479 |
이사 했어요...
+8
| 이필근 | 1379 | 2010-12-13 |
3478 | 이병준 | 1379 | 2011-03-23 | |
3477 | 임승빈 | 1380 | 2008-06-09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