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9, 2009-02-03 09:58:05(2009-02-03)
-
요즈음... 여기 자유게시판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어쩔땐 되지도 않는 소리 같지만 맘 가는대로(이 말씀은 '이런 거 쓰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해~ ' 라던가... '아유~ 괜히 내 속 보여서 좋을 일이 뭐있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쓰고는 올렸다가 혹은 얼른 지우고 그러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
.
.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하게 얘기하고 또 편하게 알아들어서... 편하게 답글을 달아주고... 그 답글로 '아하~ 내가 공동체의 일원이구나~' 하는 자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봤는데...
네? 뭐라구요??
.
.
.
.
.
.
네~ 짧아서 좋다구요~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4 | 김바우로 | 1147 | 2005-07-11 | |
73 | 니니안 | 1144 | 2011-08-15 | |
72 | 전미카엘 | 1143 | 2005-05-20 | |
71 |
출장...
+5
| 강인구 ^o^ | 1142 | 2009-02-17 |
70 |
주권자 되신 하나님
+4
| 브리스카 | 1141 | 2009-02-06 |
69 | 김장환 엘리야 | 1141 | 2005-10-04 | |
68 | 청지기 | 1140 | 2023-08-22 | |
67 | 질그릇 | 1135 | 2013-03-23 | |
66 | 김장환 엘리야 | 1133 | 2005-09-03 | |
65 | 청지기 | 1132 | 2012-08-19 | |
64 | 청지기 | 1128 | 2011-11-14 | |
63 |
샬롬~^^
+1
| 강인구 ^o^ | 1128 | 2008-10-27 |
62 | 청지기 | 1126 | 2012-12-23 | |
61 | 아그네스 | 1111 | 2008-10-27 | |
60 | 김장환 엘리야 | 1109 | 2012-01-20 | |
59 | 양부제 | 1107 | 2009-04-24 | |
58 | 이병준 | 1104 | 2011-03-03 | |
57 |
꿈..
+7
| 박마리아 | 1102 | 2013-02-21 |
56 | 이병준 | 1099 | 2011-10-27 | |
55 |
교회재물조사현황
+7
![]() | 현순종 | 1097 | 2013-02-18 |
그것이 두렵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홈이 어두워 짐을 알고도 아멘! 만 누르게 되고요
힘들게 올린 마음을 읽고 아멘! 이라도 달아주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고개라도 끄덕이듯 간단한 답글로 감사와 힘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