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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월28일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
  • 조회 수: 1150, 2009-01-29 11:59:33(2009-01-29)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28.09)

    참석자 : 김장환 김진현 전혁진 김영수 강인구 안응식 최금실 임용우 (총8명)

    찬양: 신실하신 나의주, 오직 주의 은혜로

    사단의 묶임들을 대적하는 시간 : 열매맺는 삶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인 사단과 환난과 핍박과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욕심들과  SDTS를 방해하는 모든 영적공격들을 대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의 임재가 임하는 곳에 기쁨과 찬양이 있습니다.  주님의 임재가 개인의 심령뿐만아니라 가정과 교회가운데 임하여 주님의 신령한 복들이 임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주 임재하시는 곳에, 야베스의 기도 찬양를 부르면서 찬양이 곧 기도가 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배합니다 라는 찬양을 부르며 성령으로 우리의 찬양과 기도에 함께 하시며 우리의 주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드렸습니다.  

    기도모임가운데 주신 기도제목들

    -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능력을 보라. 비전들을 함께 공유하고 선포하라!

    - 내가 기뻐하는 일을 행하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40:31),

    - 사단의 시험을 대적하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마4:7),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512)

    - 많은 영혼들이 주변에 있는데 그들은 주님을 모른다. 그 영혼들이 주님을 알도록 기도하고 섬겨라. 먼저 기도로 준비하라. 공부방급식선생님과 주변의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 너희가 깨어 있으려 하는 모습이 기쁘다. 공동체에 사랑을 부으리라. 사랑은 시작이고 모든 것이고 완성이다. 큰 빛 덩어리가 커지고 모든 것을 다 녹는 것을 보여주심, 사랑이 무기이다. 사랑을 지켜서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과 이방인여자의 물러서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15:27-28), 공동체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궤계가 참으로 집요하다. 관계의 깨짐과 부정적인 생각과 하나님 앞에 다가서지 못하는 마음을 주는 사단을 대적하라.

    - 주님 앞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영혼들, 냉담자들과 전도대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 교회도 꿈을 꾸고 세상도 꿈을 꾼다.  바로왕의 꿈은 머리를 아프게 한다. 그러나 요셉의 꿈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으로 답을 제시해야한다. 개인과 교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꿈(비전)을 꾸고 이룰 수 있도록 기도로 미래를 준비하라!

    - 형제들의 연합과 돌아봄을 위해 기도하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편133편)

    - 대한 성공회안에 성령의 불이 임하도록 기도하라. 그리고 내수교회의 성령세미나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개척교회들을 위하여 기도

    - 마지막으로 이 나라 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이상의 주신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으며, 애다신부님의 마침기도로 기도모임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보다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이 주신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수요예배가 끝난 후 매주 늦게까지 기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기도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역사와 우리가 기대하고 소망하는 영적부흥은 일어나기 않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 대가지불에 교우여러분이 동참하셔서 하나님의 뜻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특권을 누리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수요예배가 끝나고 강베드로신자회장님이 내일 새벽 일찍 대구로 출장을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오늘 기도모임은 쉬는게 어떠냐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기도모임을 참석해야지요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겉으로 고마움을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김영수 엘리야교우님은 약국을 닫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도모임에 참석하시고 맛있는 피로회복제(오늘은 동충화초)로 우리들을 섬기셨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영적지도자가 되셔서 우리에게 영의 양식과 기도로 교우들을 섬기시고 교회를 세워 나가시는 엘리야신부님, 애다신부님, 마가신부님, 그 외 여러 형제와 자매님들이 함께 하십니다.  

    늘 함께 하는 동역자들이 있기에 힘이 되고 행복합니다.  

    이것이 오늘 주신 시편 말씀처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의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임요한

댓글 2

  • 니니안

    2009.01.31 10:19

    요한님 !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기도하지 않아서 인지 영적 메마름이 있네요
  • Profile

    강인구 ^o^

    2009.01.31 10:22

    동충하초 한병에 힘이 불끈불끈솟습니다. 음하하하~(변강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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