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관리자가 데데해서 그렇습니다 ㅠㅠ.
하지만 근본적 방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겠습니다.
가입 신청을 서면으로 받아 허가하는 등 비현실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발견 즉시 사살(?) 하는 수 밖에 없는 데 관리자가 요즘은 아침 저녁 두 번
순찰을 합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광고가 들어오기도 하고...
하긴 방금 두 광고는 그래도 양반이죠.
사실 기독교 관련 사이트를 찾아 수동으로 정성들여(?) 올린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런 광고는 냉큼 지우면 너무 폐쇄적이고
매몰차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지우기 전에 몇 일 두기도 했습니다..
로보트가 돌아다니면서 도박, 음란물 뭐 별별 것들로 다 도배를 하는
판이니까요.

깨끗한 공간에 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인터넷도 개방된 곳이라 그런 사람들을 일일이 막아내기가 어렵지요.
보면 쓰레기 줍 듯 치우는 수 밖에는요.

형님~
우리 교회 홈페이지 관리는 엄청 잘 되는 편에 속합니다.
형제교회 홈이나 교구 관구에 들어가면 그냥 한숨 나오거든요...^^

바우로~ 계속 수고해 줘요~ 점심 때 한번 더 순찰을 돌던가.. ㅎㅎ

잘 몰라서 죄송하구요 바오로님의 수고가 너무 많군요!

수고하시는 손길에 주님의 축복이 충만하시 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