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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의 교훈) - 전병욱목사님의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중...
  • 조회 수: 1289, 2008-10-30 22:18:31(2008-10-30)
  • 만나의 교훈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나는 매일 새벽에 주셨다. 만나를 구하기 위해서는 새벽에 일어나야 했다. 왜냐하면 만나는 해가 뜨면 다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새벽기도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새벽에만 임하는 축복이 있다. 새벽에만 임하는 능력이 있다. 여기서 새벽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다. 새벽에 기도하지 않으면 밥을 굶는다. 하나님은 이런식으로 매일의 양식을 주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훈련시키셨다.전국민 차원의 새벽기도 운동이 벌어진 것이다.

    우리는 보통 '발작적인 기도'를 좋아한다. 한꺼번에 몰아서 모든 것을 다 채우기 원한다. 그러나 잊지 말 것은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는 것이다. 매일의 기도를 통해서 채우기 원하신다. 매일 매일 주님의 전에 나아가 부르짖고 외쳐 날마다 채우시는 말씀의 양식을 받아먹어야 살 수 있다. 이 40년의 새벽기도 훈련을 통해 이스라엘은 강해질 수 있었다.

    만나는 하루가 지나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먹을 수 없게 되었다. 무슨 뜻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은 우리가 꼭 사용할 만큼의 분량이라는 것이다. 필요한 만큼 주시며 심을 분량만큼 더 주신다. 그렇다면 한 사람에게 많은 분량을 주셨다는 것은 그 사람이 많이 소유하고 혼자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많이 심으라는 이야기이다. 내가 먹을 것은 먹고 나머지는 나누어주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남게 주신다. 잉여분을 주시지만 그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몫이라고 하신다.

    "하나님! 나에게 주어진 은사, 나에게 주어진 물질, 하나님의 이 축복이 썩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기도가 있어야 한다. 썩는다면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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