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형제교회 홈피에 좋은 글이 있어서 퍼 왔습니다.
  • 우선 구역예배보고..금욜 11시..엘리자벳가정에서..엘리자벳,신아가타(강호엄마),정바울로,이사라,정헬렌,정스텔라,김보니파스..그리고 브래들리..이렇게 8명이 모였습니다..한나어머니는 길이 엇갈려서 한시간가량 저를 찾아..엘리자벳집을 찾아 헤메시다 결국 상봉을 못했어요..너무 안타까웠습니다..그러고보니 다음주 어디서할지를 안정하고 헤어졌네요..음..구역장직권으로..정바울로교실에서 하겠습니다..매주 정성스레..구역예배를 기억하고 참여해주시는 구역식구들과..특히 오늘 귀한 과일과 커피를 준비해준 엘리자벳에게 감사.


    제목에 쓴글..."하나님이 일하게 하라"..존 워너메이커.


    이분은 미국의 백화점왕으로 링컨 못지않은 신앙의 인물이요..믿음의 표상인 분입니다.

    중국 일본 한국의 YMCA건물을 연이어 지어놓은 분이기도 하죠...또 요즘 최경주선수가 활약하는 PGA(세계프로골프협회)를 만든 분이기도..그러면서 백화점왕이기도 하구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이분이 65년을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셨답니다..개척하고 지으신 교회는 수를 헤아릴수도 없구요..6년이 아니라..65년동안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셨군요.

    이분의 책을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어요..이제 30%정도 읽었죠.

    성공하는 크리스쳔이 되려면 이정도 책은 반드시 읽어줘야..하하하

    실은 그게 아니구요..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이 있어서요..바로 위에 적어놓은 글입니다.

    제가 평상시에 늘 하는 생각을 이분의 책에서 활자로 읽으니까 너무 반갑더라구요.

    사실 하나님이 일하게하면 누구나 다 성공할수 있다는게 저의 인생좌우명이거든요.

    제가 신부님께도 말씀드렸고..교우님들에게도 간증비슷하게 말한적이 있는데..

    "하나님의 일을 우선 챙기면..하나님은 나의 일(사업이든 뭐든)을 우선 챙겨주신다"..이게 저의 인생지침..즉 좌우명이죠..잘 실천 못할때도 많지만요 ㅋ

    존워너메이커의 말.."하나님이 일하게하라"

    전지전능하시고..무소불능하시고..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못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하나님이 일하게 하는 삶..나는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챙겨서 하고..하나님은 그러느라고 바쁜 나를 위해..나의 일을 챙겨서 해주시는 삶..바로 꿈같은 삶이 아니겠어요..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하나님의 일만 생각하고 살다보니..나도 모르는 사이에...하나님은 나의 일을 하나하나 챙겨놓으시고..빈틈없게 만들어 놓으시는..생각지도 못했던 물질도 챙겨놓으시고..바라지도 않았던 행복보따리를 잔뜩 준비해 놓으시고..그런 삶요..그런 삶을 살고싶어요..이 이야기가 꿈이 아니라..현실이 되는..존 워너메이커같은 삶요.

    저도 그렇고..교우님들도 그렇고..다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지금 전 참 행복하답니다..수업하려면 30분정도 남았군요.

    하루를 시작하기전에 이런 귀한 묵상을 하면서 시작할수 있다니..

    전 오늘 하루도..당연히..하나님이 제일을 해주시는..성공한 삶이 되겠죠..아멘!!

댓글 1

  • 김장환 엘리야

    2008.10.13 21:39

    성공회제주교회('자'를 조금만 변형하면 '주') 신자회장
    정바우로 형제의 글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468 박마리아 4354 2014-01-21
3467 청지기 4347 2019-08-25
3466 이종림 4345 2003-03-28
3465 노아 4342 2014-02-05
3464 청지기 4336 2019-02-20
3463 김장환 엘리야 4322 2004-05-24
3462 청지기 4317 2016-09-08
3461 김장환엘리야 4301 2014-04-23
3460 청지기 4300 2019-04-07
3459 청지기 4299 2019-12-15
3458 김장환엘리야 4294 2013-11-05
3457 관리자 4291 2003-03-07
3456 청지기 4286 2015-10-27
3455 이종림 4281 2003-03-07
3454 청지기 4275 2020-03-01
3453 청지기 4273 2016-09-26
3452 니니안 4273 2015-05-28
3451 김장환 4269 2003-04-11
3450 청지기 4257 2019-02-11
3449 김장환엘리야 4255 2014-04-1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