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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경학교를 잘 마쳤습니다...
  • 조회 수: 1429, 2008-08-18 10:43:29(2008-08-18)
  • 나의 생각과 너희의 생각은 다르며 나의 길과 너희의 길은 다르다!

    이 성서 말씀을 확인하는 성경학교 기간이었습니다.

    성경학교를 시작할때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뛰어 넘는 하느님의 일하심으로

    성경학교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하실 두 선생님(강한나, 김다아드)이 모두

    아들의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혜, 주영, 영희, 학현 선생님 4분을 준비 시키셔서

    그분들의 섬김으로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주제로 초등부 11명 유치부 8명이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에서 잠을 자면서 신나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속에 교회가 잠 자는 것으로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치부는 이번 성경학교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들고 마음을 다 주었던 유치부를 잠시 놓고

    1년간 중국으로 연수를 떠나는 노아선생님과 엘리사벳 선생님 부부의 귀한 섬김으로 유정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었습니다. 참 신실하시고 변함없이  그리고 내색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섬겨주신

    섬김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초등부는 학생회와 함께 연수리 수양관으로 캠프를 떠났습니다. 토요일 2시에

    학생들이 숙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갖는 동안 초등부는 영화를 보고 불을 피었놓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폭죽 놀이도 하고 12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주일 아침 찾아온 귀한 가족인 청년들과 그리고 초등부, 미카엘 학생들고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귀한 가족 공동체인 제자교회에 감사 드렸습니다..

    그리고 함께 한 계곡에서의 물놀이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식사를 섬겨주신 여전도회 어머님들과 1박2일동안 연수리에서 섬겨주신 3분의 어머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돈까스로 주일학교 저녁을 섬겨주신 엘리사벳 교우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일 예정보다 1시간 늦은 4시쯤 교회에 도착해서인지 학생들을 기다리는 몇분의 부모님들 외에

    계시는 분들이 없으셔서  수련회 기간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아이들을 환영해 주는 분들이 계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이제 올해의 교육 기관의 여름 학교 프로그램은 마쳤습니다.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기도로 중보해

    주시면서 사랑을 보여 주신 분들꼐 감사드리고....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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