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가철이고 황금연휴인 내일부터 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제주도 전도여행을 앞서 진행서 인지 성경학교에 대한 프로그램의 부담감은 없지만

하느님께서 제자교회 주일학교 친구들과 섬기는 선생님들에게 어떠한 계획가운데

진행하실지 큰 기대감이 있습니다....

더 기도하지 못하고 교사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 적었지만

내일부터 진행되어지는 성경학교 기간동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 감사한 것은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시고 계신 선생님들중에 몇분(실질적 영향력은 전부)이

여러가지 일들로 온전히 섬기시지 못하는 가운데 있었는데

하느님께서 주영, 지혜, 영희 선생님들을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까지 함께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사전에 학생회 교감선생님께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 죄송해요!_)

그리고 오늘 성경학교를 위한 청소에 함께 해준 재룡, 광국 형제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가정을 잠시 비우시고 저희들이 밥을 위해 함께 동행하시는 백인숙(테레사), 김영희(클

라라) 장희숙(엘리사벳) 교우님과 금요일 저녁 맛있는 돈까스로 섬겨주시는 이희숙(엘리사벳) 교우님께

도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해 주세요

이번 여름 성경학교에 많은 아이들이 참석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안에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세상의 그 어떤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에...

행복해 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