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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 바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 일을 여유 있게 처리할 능력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피곤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가시관을 씌우므로
    당신의 모든 어리석음을 담당시키셨고,
    당신의 머리에 성령을 부으시므로 모든 지혜와
    총명을 이미 넘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픈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채찍에 맞게 하시므로
    당신이 이미 나음을 입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가난을 짊어지우셨으므로
    당신은 이미 부유한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힘든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므로 당신에게
    이미 권능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에게 산을 옮길 만한
    겨자씨 만한 믿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당신의 연약함을 실제로 담당시키셨고,
    성령을 통해 이미 당신을 강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슬픈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의 슬픔을 그리스도에게 실제로 담당시키셨고,
    성령을 통해 희락이 넘쳐 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두려운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성령을 통해 당신의 마음 속에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넘치는 평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인인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고,
    성령 안에서 믿음을 통한 의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혼자인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당신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고아와 과부처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영원토록 당신과 함께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당신과 같은 역경을 거쳤고,
    결국 모진 세파를 거치면서도 그들의 꿈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그 꿈을 이루신 성령이 당신 안에서 지금도 당신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기름부음이 없는 척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 안에 기름부음이 이미 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만 바라보고 현실만 고백하지 맙시다.
    성경이 말하는 바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120퍼센트의 믿음 /크레도

댓글 3

  • Profile

    강인구 ^o^

    2008.08.11 14:02


    척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몇 개 생각나서... ^^


    의인인 척 하는 것...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용서도 없음입니다.

    가진 척 하는 것...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자유함이 없으면 그 안에 부요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똑똑한 척 하는 것...
    그 안에 교만함이 숨기 좋아하며 그 교만함이 당신을 파멸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는 척 하는 것...
    알맹이 없는 가라지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름부음이 있는 척 하는 것...
    척하는 것으로는 그 분의 은혜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
    .
    이 외에도 참 많을 듯...
  • 김장환 엘리야

    2008.08.11 16:26

    !!!
  • 니니안

    2008.08.11 17:18

    척이 아니라 받은 은혜에 깨닫지 못함으로 늘 부족함만 느낌이 현상태 인가 봅니다.
    120%믿음은 확신확실함,
    베드로 겸손의 믿음은 100%.
    부족을 느낌은 99%이하로 당연히 부족한 믿음이네요 ㅎㅎㅎ모르겠다.
    오직 주님의 저울에 맏길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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