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청년회 모임보고(8월 3일)
  • 조회 수: 1162, 2008-08-07 11:17:00(2008-08-07)
  • 청년회 모임보고(8월 3일)

    참석자: 권준석 박영희 김광국 최재룡 최재선 오찬이 김학현 김승환 오찬임 이준우 이영화 김지혜 이종관 임용우(14명)

    오늘 청년회 모임은 성경공부 대신에 제주도와 안동내수팀의 전도여행 나눔이 있었습니다.  시작하면서 찬양을 부르며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서로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팀에서는 박영희 김지혜 자매의 간증나눔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하면서 제주도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성경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속에서 오히려 전도팀이 은혜를 받았다는 것과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통해서 각자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나님께서 전도팀에게 특별한 은혜의 시간들을 허락하셨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동과 내수팀에서는 최재룡 이종관 임용우 형제의 나눔이 있었습니다. 안동의 유명희신부님의 지난 5년간의 헌신에 대한 존경심과 사역에 대한 지침에 대한 안따까움 그리고 지역이 유교권이어서 복음전파의 어려움과 전도여행에 좋은 날씨를 허락하심에 감사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내수교회는 안동과 달리 복음을 전파하는데에 상대적으로 쉬운 마음이 들었고 내수교회 주변의 아파트와 주택 그리고 상가들을 조별로 맡아 준비한 전도지와 부채를 나눠주며 내수교회를 알리는 기간을 가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제주 및 안동내수팀 공히 전도여행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내 자신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였으며 전도여행을 떠나지 않았던 청년들에게 다음 기회에 꼭 참여하라는 강추가 있었습니다.  

    청년모임이 끝나고 청년7명이 임요한형제의 집으로 이동하여 적기 옥수수 수확을 놓쳐버린 옥수수를 수확하느라 땀을 흘렸습니다.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진 이후 닭백숙으로 몸보신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청년 모두가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밀감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소그룹 모임을 통해서 진정한 동역자의 관계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글로 모임보고를 하려니 졸필관계로 한계를 여실히 느끼게 되네요.  

    임요한

    P.S. : 청년회방에 글이 올라가지 않아 자유계시판에 올립니다.  

    안올라가는 이유: 님(아)는  등록하기에 적합한 단어가 아닙니다.

댓글 1

  • 현순종

    2008.08.09 21:30

    청년회 화이팅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429 전미카엘 1172 2009-03-28
2428 김진현애다 1172 2009-11-09
2427 그레이스리 1172 2009-11-19
2426 김장환 엘리야 1172 2010-03-31
2425 이동숙 1172 2010-10-14
2424 희년함께 1172 2011-09-29
2423 김동규 1172 2011-10-31
2422 노아 1172 2012-09-11
2421 전제정 1172 2012-11-20
2420 박마리아 1172 2013-02-21
2419 김장환엘리야 1172 2013-03-24
2418 니니안 1172 2013-03-29
2417 박마리아 1172 2013-04-01
2416 김바우로 1173 2004-07-31
2415 임용우 1173 2005-02-25
2414 강형석 1173 2005-02-28
2413 김바우로 1173 2005-06-01
2412 김장환 엘리야 1173 2005-12-12
2411 김장환 엘리야 1173 2006-02-28
2410 김장환 엘리야 1173 2006-11-0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