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내수 팀이 출발했습니다.

출발 시간 1시 전후에 비가 많이 내려서

비가 주춤하기를 기다리다가 짐을 싣고는

16명의 용사가

3박 4일의 새로운 은혜 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후방에서 중보로 지원하며

함께 그 은혜를 누리고자 합니다.


내일은 저와 사제회장님이

격려차 안동에 방문합니다.

사제회장님이 전도팀에게 점심 식사를 섬기신다고 합니다.

차가 막히지 않아야 되는데...


9시 출발 예정인데 혹 함께 동행하고픈 교우 계시면

연락주세요.


엘리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