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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제주교회에서 제자교회에
  • 조회 수: 1828, 2008-07-30 09:01:08(2008-07-30)
  • 엘리야 신부님,
    집안 살림하는데 설겆이와 음식물쓰레기는 그날 그날, 그때 그때 즉각 시행하여
    안주인의 마음을  얼른 흡족하게 선점하는게 중요한데요.  
    모니카 사모님의 쾌유를 빌며 좋은 쉼이 되겠군요.

    우리교회에서 지금 성경학교를 진행하며 섬기는
    제자교회의 하심 전도팀의 사랑의 수고와 믿음의 능력과 희망의 인내가
    참으로 크고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찬양, 예배, 분반공부, 바깥놀이로 진행되었답니다.
    오전과 오후에 시간을 내어 기도와 점검으로 준비를 내내 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찬양과 예배는 열과 성의를 다해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군요.
    바깥놀이에서는 온통 물을 뒤집어 쓰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뒤덥히게 하는 모습에서 감격합니다.

    귀한 전도팀을 파송하여 하느님의 협력자로 서게 하시는
    제자교회에 감사드립니다.
    하성이는 연신 웃음을 자아내는 귀염을 보이고요,
    사무엘은 제주교회 아이처럼 현지적응에 완전 성공!!

    전도사님과 여덟분의 선생님들,
    무더위에 많이 힘들텐데 별로 내색하지 않는군요.
    아마 속으로는 되다고 여길 것입니다.

    우리교회 아이들이, 하심전도팀 쌤들 다 가지 말고
    몇 명은 제주에 남아달라고 한다는데,
    응답받고 움직이면 좋겠네요. ㅋ

    제자교회, 제주교회를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제주에서
    박오네시모 올림












댓글 3

  • 김장환 엘리야

    2008.07.30 10:10

    주님께 영광을!
    샬롬!
  • 박동신

    2008.07.31 18:44

    샬롬! 어제 밤 8시 찬양예배를 끝으로 하심전도팀의 사역을 아름답게
    마쳤습니다. 김전도사님의 고백처럼, 다 하느님께서 하신 일인 줄 신뢰하며 주님께 영광을!!
    오늘부터 휴가의 시간을 갖기로 했답니다. 아마 협제해수욕장에서
    바다의 푸르름과 여름의 낭만을 주님과 함께 만끽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어린이들의 영이 힘을 얻고 기쁨으로 채워지는 성경학교였습니다. 더 나아가 교회 안에 성령님께서 주시는 환희가 잔잔하게 퍼져가는 것을 느끼며 감사하답니다.
    더운 여름에는 제주의 시원한 바다로 오십시오.
    사랑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8.08.01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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