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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85, 2008-07-29 16:00:21(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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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폭염을 뚫고 하심팀의 어린이 사역이 이열치열의 정신으로 진행되고 있고....
아침에 온 다아드자매의 문자로는 아주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 무더워요. 성경학교 이틀째날 감사한 일이 많네요. 몸은 기도값으로 건강. 전도팀위해 기도부탁"(7/19, 11:50, 다아드).
주방에서는 백테레사님, 김클라라님, 강테레사님이 마가신부님과 함께 내일 떠나는 안동내수팀이 밑반찬을 만들고 계십니다. 안동 내수팀에 여성이 단 세분 뿐이신데, 장희숙교우님은 은미자매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손주보러 가시고... 좀 걱정이 되네요.
잠시 후에는 모선교단체 MK(선교사 자녀 섬김)사역팀이 선교사 자녀 20여명을 데리고 본교회로 옵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조국을 순례하는 중에 1박하며 쉬고 내일은 제암리교회를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저는 앞에서 적은데로 열심히 가정사역을 하다가 교회에 나와 이곳 저곳 들러보고 저녁 남자제자반 수업준비 중에 있습니다. 방학을 하려고 했는데 훈련생들이 방학하면 엉망된다고(?) 그냥 수업하자고 하여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화요일 밤 8시30분에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공부하고 친교도 나눕니다.
지금 여러분은 뭐하세요?
참 오늘 중복이라고 하네요. 교회에 와서 들었어요.
이제 여름 다 갔습니다. 곧 입추가 오고 말복이 오고 ... ㅎㅎㅎ
교회에 오니 참 시원하고 좋네요.
교회로 피서오세요.
성당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드릴테니 오셔서 침묵기도 한 1시간 하면
몸과 마음, 영혼이 다 상쾌해 질거에요.
내일 수요일, 저녁 8시, 수요예배에 오셔서 이런 은혜 함께 누려보아요.
남은 하루 주님과 함께 승리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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