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35, 2008-07-21 10:39:27(2008-07-21)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3 | 니니안 | 1141 | 2011-08-15 | |
72 | 전미카엘 | 1141 | 2005-05-20 | |
71 |
주권자 되신 하나님
+4
| 브리스카 | 1139 | 2009-02-06 |
70 | 김장환 엘리야 | 1139 | 2005-10-04 | |
69 |
출장...
+5
| 강인구 ^o^ | 1137 | 2009-02-17 |
68 | 김바우로 | 1136 | 2005-07-11 | |
67 | 김장환 엘리야 | 1133 | 2005-09-03 | |
66 | 청지기 | 1132 | 2012-08-19 | |
65 | 청지기 | 1128 | 2023-08-22 | |
64 | 청지기 | 1126 | 2012-12-23 | |
63 |
샬롬~^^
+1
| 강인구 ^o^ | 1122 | 2008-10-27 |
62 | 질그릇 | 1111 | 2013-03-23 | |
61 | 김장환 엘리야 | 1099 | 2012-01-20 | |
60 | 아그네스 | 1098 | 2008-10-27 | |
59 | 양부제 | 1096 | 2009-04-24 | |
58 |
교회재물조사현황
+7
![]() | 현순종 | 1095 | 2013-02-18 |
57 | 이병준 | 1091 | 2011-10-27 | |
56 | 김장환 엘리야 | 1088 | 2011-09-19 | |
55 |
꿈..
+7
| 박마리아 | 1087 | 2013-02-21 |
54 | † 양신부 | 1086 | 2011-08-27 |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