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62, 2008-07-21 10:39:27(2008-07-21)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10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10-07-10 | |
409 | 청지기 | 1160 | 2010-06-29 | |
408 | 이병준 | 1160 | 2010-05-06 | |
407 | 서미애 | 1160 | 2010-04-20 | |
406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10-04-08 | |
405 |
아들자랑
+9
| 조기호 | 1160 | 2010-03-03 |
404 |
탁구선수 영입(?)
+3
| 이필근 | 1160 | 2010-02-22 |
403 | 변혜숙 | 1160 | 2009-12-24 | |
402 | 청지기 | 1160 | 2009-07-15 | |
401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9-06-17 | |
400 | 양부제 | 1160 | 2009-04-24 | |
399 | 브리스카 | 1160 | 2009-04-06 | |
398 |
2주 후에는...
+4
| 강인구 ^o^ | 1160 | 2009-03-30 |
397 | 양승우 | 1160 | 2009-03-20 | |
396 | 최은영 | 1160 | 2009-01-12 | |
395 | 최은영 | 1160 | 2009-01-06 | |
394 |
초기 증상일까요? ^^
+7
| 강인구 ^o^ | 1160 | 2008-10-14 |
393 |
안동교회 인사드립니다.
+3
| 유테레사 | 1160 | 2008-08-17 |
392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8-08-09 | |
391 |
오늘
+2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8-07-31 |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