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71, 2008-07-21 10:39:27(2008-07-21)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94 | 김돈회 | 1379 | 2010-10-08 | |
2093 | 패트릭 | 1379 | 2013-05-09 | |
2092 | 이병준 | 1379 | 2014-01-25 | |
2091 | 강형석 | 1380 | 2004-05-04 | |
2090 |
문안드립니다.
+3
| 전제정 | 1380 | 2004-12-31 |
2089 |
퍼온 글
+1
| 김장환 엘리야 | 1380 | 2007-10-08 |
2088 |
조기호(야고보)씨~~~
+1
| 마르코 | 1380 | 2007-12-04 |
2087 | 김장환 엘리야 | 1380 | 2008-04-04 | |
2086 | 변혜숙 | 1380 | 2009-12-24 | |
2085 |
양신부님 감사드려요!
+4
| 명 마리 | 1380 | 2010-01-14 |
2084 | 이병준 | 1380 | 2011-10-04 | |
2083 |
소철가지를 다듬으며
+3
| 김영수(엘리야) | 1380 | 2013-03-23 |
2082 |
이번 한 주는~
+3
| 김장환 엘리야 | 1381 | 2007-11-26 |
2081 | 김진현애다 | 1381 | 2008-02-25 | |
2080 | 정헬레나 | 1381 | 2008-06-23 | |
2079 |
토론토
+4
| 조기호 | 1381 | 2009-07-10 |
2078 | ♬♪강인구 | 1381 | 2009-11-10 | |
2077 |
용서란...
+5
| 노아 | 1381 | 2011-06-14 |
2076 | 김광국 | 1381 | 2012-02-05 | |
2075 | 박마리아 | 1381 | 2013-02-08 |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