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64, 2008-07-21 10:39:27(2008-07-21)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33 |
운영자님,
+3
| 강인구 | 1252 | 2005-12-14 |
2332 |
자유시간입니다
+1
| 황모니카 | 1252 | 2008-04-18 |
2331 | 김장환 엘리야 | 1252 | 2008-05-15 | |
2330 | ♬♪강인구 | 1252 | 2009-11-24 | |
2329 |
부부5셀 입니다.
+3
| 박진연 | 1252 | 2010-10-19 |
2328 | 김장환 엘리야 | 1253 | 2005-12-06 | |
2327 | 김장환 엘리야 | 1253 | 2009-04-08 | |
2326 | 루시아 | 1253 | 2009-06-19 | |
2325 |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253 | 2009-08-03 |
2324 | 청지기 | 1253 | 2010-07-24 | |
2323 | 김동규 | 1253 | 2012-08-03 | |
2322 | 김장환 엘리야 | 1254 | 2005-04-08 | |
2321 | 전미카엘 | 1254 | 2007-07-28 | |
2320 | 김장환 엘리야 | 1254 | 2007-08-10 | |
2319 |
자전거를 타다
+4
| 강인구 ^o^ | 1254 | 2007-10-19 |
2318 |
기도해주세요
+6
| 리도스 | 1254 | 2008-07-25 |
2317 |
하나님의 방법
+3
| 니니안 | 1254 | 2009-04-16 |
2316 |
DTS가 끝나고....
+9
| 아가타 | 1254 | 2009-07-23 |
2315 |
간만에....
+7
| 김장환 엘리야 | 1254 | 2011-02-22 |
2314 |
등산하시죠
+2
| 김상철 | 1254 | 2013-04-01 |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