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77, 2008-07-21 10:39:27(2008-07-21)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51 | 김장환 엘리야 | 1168 | 2012-02-17 | |
3150 | 김광국 | 1168 | 2012-03-06 | |
3149 | 김영수(엘리야) | 1168 | 2012-03-12 | |
3148 | 이병준 | 1168 | 2012-12-11 | |
3147 |
약골..
+8
| 박마리아 | 1168 | 2013-03-12 |
3146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168 | 2013-03-26 |
3145 |
요즈음...
+3
| 서미애 | 1168 | 2013-03-29 |
3144 | 서미애 | 1168 | 2013-04-24 | |
3143 |
나그네..
+3
| 전제정 | 1169 | 2004-11-09 |
3142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5-02-01 | |
3141 | 이병준 | 1169 | 2005-03-03 | |
3140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5-04-15 | |
3139 | 이병준 | 1169 | 2005-07-21 | |
3138 | 임용우 | 1169 | 2005-08-01 | |
3137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5-10-28 | |
3136 | 김진현애다 | 1169 | 2006-02-17 | |
3135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03-24 | |
3134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04-05 | |
3133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09-18 | |
3132 |
수요예배의 특별함
+1
| 마리스텔라 | 1169 | 2007-06-28 |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