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25, 2008-07-21 10:39:27(2008-07-21)
-
▒왜 걱정해요? 기도할 수 있는데 ▒
고속도로변에 수많은 상품 광고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글귀가 자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 마침내 사옥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1996년에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입주와 동시에 옥상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6개월 후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로 바꾸었습니다.
마침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져서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내리던 많은 사람이 이 말씀으로 큰 위로와
깨우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을 얻어 큰 비용을 들여서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긴 형광등 120개가 들어간 전광판으로
바꾸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부흥회에서 이를 읽고 낙심 중에
기도로 승리했다는 간증을 했고 어떤 믿지 않는 친구는
근심하는 장로 친구에게
“와 걱정하노? 기도할 수 있는데…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써 있다”라고 충고했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13 | 이정숙 | 1248 | 2004-09-30 | |
2912 | 강인구 | 1248 | 2005-12-28 | |
2911 | 이금순 | 1248 | 2006-04-25 | |
2910 | Patrick | 1248 | 2006-08-07 | |
2909 | 강인구 ^o^ | 1248 | 2008-11-27 | |
2908 |
Toronto
+5
| 조기호 | 1248 | 2009-01-02 |
2907 |
청지기님~
+4
| ♬♪강인구 | 1248 | 2009-12-22 |
2906 | 희년함께 | 1248 | 2010-06-23 | |
2905 | 김장환 엘리야 | 1248 | 2011-12-22 | |
2904 | 강형미 | 1248 | 2014-07-06 | |
2903 | 임용우 | 1249 | 2004-01-03 | |
2902 | 청지기 | 1249 | 2004-07-15 | |
2901 | 전미카엘 | 1249 | 2004-08-22 | |
2900 | 청지기 | 1249 | 2005-01-04 | |
2899 | 리도스 | 1249 | 2007-02-09 | |
2898 |
회장님 말씀에 힘입어
+3
| 조기호 | 1249 | 2009-02-05 |
2897 | 브리스카 | 1249 | 2009-04-06 | |
2896 | 김장환 엘리야 | 1249 | 2009-07-03 | |
2895 |
내려놓는 연습
+2
| 이필근 | 1249 | 2009-10-01 |
2894 |
용서란...
+5
| 노아 | 1249 | 2011-06-14 |
"염려하십니까? 기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