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거나 규칙 또는 법을 만들기를 좋아하여
    
     어떤상황에서든 익숙하게 앞에 놓인 문제들을 처리하려는것같다. 마치 수학 공식처럼...
    
     그러나 삶가운데 변하지 않는 해답이 있으며 규칙이나 원칙이 있던가?
    
     수학공식처럼 딱 맞아떨어지는것이 몇개나 있을까?
    
     그저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는 방법외에는 없는것같다. 이것은 포기가 아니고 최선이다.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경험이나 지식의 늪에서 더이상 허우적대지 말고(시간낭비, 체력낭비)
  
     주님께 묻고, 대답을 기다리느것이 내가 얻을수있는 최선임을 내자신에게 다짐시킨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살면서 물을것이 얼마나 많았으며, 많으며, 또, 얼마나 많을것인가?

     그리고 몰라서 묻지도 않고 넘긴적이 또 얼마나 많았을것인가?

     어찌해야할지 모른다는것은, 해답이 없어서가 아니고 ......  ........

     내가!!!   다만 묻지 않았고,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았을 뿐이다.

     오늘 나는 주님 말씀 듣기위해 마음과 귀를 열어놓고, 행하기전에 묻고, 행하기전에 듣기위해

    제자훈련장으로 떠난다.  

    --  사람 만들어 주는 제자 훈련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