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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7월 16일 중보기도
  • 조회 수: 1215, 2008-07-17 01:34:36(2008-07-17)
  • 2008년 7월 16일(수) 중보기도
    참석자: 김진현, 김영순, 이병준, 이숙희, 장봉석, 이희숙, 안응식, 임용우, 최배오, 김현석, 구자극, 김광국, 최금실, 하인선, 김장환, 전혁진 이상 16명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예수 이름 온 땅에, 주님 나라 임하시네

    (시편 123:1~3) 하늘에 앉아 계시는 이여, 내가 눈을 들어 당신을 쳐다봅니다.
    상전의 손만 쳐다보는 종의 눈처럼 마님의 손만 쳐다보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 하느님 야훼의 자비를 바라 우리 눈이 그분을 쳐다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야훼여, 불쌍히 보아주소서.

    찬양: 주만 바라 볼지라

    (1요한4:7~11)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께로부터 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내가 말하는 사랑은 하느님에게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물로 삼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느님 음성 듣기(특별히 여름 전도여행 가운데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을)
    그리고 또 하느님이 주신 마음

    1. 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함께 한 영혼을 붙여주셨을 때 즉각 반응하는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가지기를(30,40년 전 교회에 다니셨던 어르신이 떠올랐는데 그 영혼을 두고 첫 전도대상자로 정하고 있었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 가운데 있었는데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그것도 죄악인 자살로- 이 어른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2. (이사야58:6) “내가 기뻐하는 단식은 바로 이런 것이다." 주 야훼께서 말씀하셨다. "억울하게 묶인 이를 끌러주고 멍에를 풀어주는 것, 압제받는 이들을 석방하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버리는 것이다.” 말씀을 주시며
    악한 영들의 대적은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고 승리하시는 일인데 특별히 전도여행 가운데 하느님께서 행하시도록 중보기도 할 때 특별히 금식하며 중보기도하기를
    3. 전도여행 전반적인 것을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하기를 특별히 참여하지 않는 한 사람으로서 이 전도여행을 바라볼 때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는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여행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이 전도여행을 마음에 품을 수 있고 함께 기도하기를
    4. “너희는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 전도여행을 행함을 알기를  그래서 교우들 간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기를
    5. 전도여행 가운데 분산된 마음과 내 안에 판단하고 정죄하는 맘이 있는데 특별히 이 여행가운데 하느님의 분명한 목적을 우리 안에 부어 주시기를
    6. 요나가 하느님께 대한 태도를 볼 때 나를 비취어보면 육적인 것을 추구하지 영적인 것을 바라지 못하는 나 그래서 영혼이 이를 인식하고 영적인 것에 함께 동참하여 기도하기를
    7. 예배가운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를 그리고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8. 전도여행 가운데 제정부분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투명하게 알려줘서 참여자 뿐 아니라 참여치 못한 사람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9. 환상가운데 예수님께서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10. 이 나라 민족이 처한 상황을 올려드리며 이 나라 민족을 위해(잘못된 것이 있다면 회개기도), 우리 안에 갈라진 마음이 한 마음 되기를 , 직장 안에서(학원) 복음 전하지 못하는 부담감
    11. 전도여행 현장(제주, 안동,내수)에서 하느님이 부르신 뜻을 알고, 보고 체험하기를
    12. Mission is our Vision(선교에 대한 마음)을 주셨는데 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적이고 조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조직체를 구성할 필요성
    개척교회(기존의 열악한 상황의 교회들)가 왜 이렇게 힘든 상황에 놓여 있어야 하는지? 이를 위해 함께 중보자로 기도할 일꾼을 보내주시기를
    13. 이 전도여행 가운데 하느님을 만날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갈망하기를 그래서 초대교회 공동체가 서로 사랑하는 지체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눈 것처럼 이 여행 가운데 삶을 나누며 서로 사랑하며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체험하기를
    14. 맞지 않는 장화를 신고 걸을 때 넘어지고 장화가 벗겨지듯 우리의 모습이 내적으로 특별히 기도로 준비되지 않은 전도여행의 모습을 보게 된다. 외형적인 것에 치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내적으로 하느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 되기를 이를 위해 전도여행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합심으로 기도하기를 그리고 특별히 리더쉽 가운데 자발적 적극적인 행함에 있어 거룩한 질투를 갖기를
    15. 물놀이 기구 타는 모습의 환상을 보여주시며 임전무퇴 전장에 나가서는 물러섬이 없어야 하는데 우리 안에 이중적인 마음이 보임
    16. (판관기6:12~16)
    야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일렀다. "힘센 장사야, 야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기드온이 반문하였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야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왜 우리가 지금 이 모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실 때 야훼께서 온갖 기적을 행하셨다는 말을 우리는 선조들에게서 들었습니다마는 그 기적들이 지금 다 어디로 갔습니까? 지금은 야훼께서 우리를 버리셨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미디안 사람들의 손에 부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러자 야훼께서 그를 돌아보시며 말씀하셨다. "너에게 있는 그 힘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러 가거라.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
    기드온이 말하였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제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아시는 대로 우리 문중의 부대는 므나쎄 지파에서도 가장 약합니다. 또 저는 제 집안에서도 가장 어린 사람입니다."
    야훼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미디안을 한 사람 해치우듯 쳐부수리라."
    주님이 준비하시고 행하실 일들은 이미 승리하셨는데 우리 안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데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믿음을 보십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취할 땅을 축복하고 믿음으로 전도여행 가운데  승리하시길  

    이를 위해 중보기도 하고 특별히 23일 남미로 단기선교여행을 떠나는 김영순(브리스카) 교우를 축복하고 그 팀 가운데 주님이 행하실 일들을 믿음으로 취하고 나가기를

    엘리야 신부님께서 마지막 사랑의 기도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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