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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53, 2008-06-30 14:02:07(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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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청년을 위한 주일예배를 드린 후
지난 6월22일 주일 학생청년을 위한 예배가 신설되어 처음으로 김엘리야신부님의 집전으로 노래로 드리는 전통예배가 드려진 후에 이번주 6월29일은 학생청년이 자체적으로 찬양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경배와 찬양, 사도신경,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설교후 합심기도, 봉헌과 감사기도, 광고, 주기도문, 마감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배와 찬양 인도는 전제정형제, 반주는 신디 김은미, 베이스기타 김은하, 싱어 김승환, 오찬임, 이빛나, 한솔, 이명길이 섬겨주었고, 기기실에서는 임승빈형제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기도는 선생님들이 설교는 임요한형제가 담당하였습니다.
처음 드려진 학생청년 찬양예배라 진행의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점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주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예배를 드리는 학생청년들이 예배를 드리는 태도와 마음이 하나님께 좀 더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학생과 청년들이 예배자로 설 때마다 나의 삶의 주인이시고 경배와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진리로 예배드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예배를 위해 기도와 준비가 더 필요함을 느끼며 학생청년들의 마음이 오직 한분 하나님께만 향하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학생 청년들이 드러머, 싱어, 반주자, 기도자 등으로 예배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기기실 섬김이의 보강도 필요합니다.
예배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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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미숙함이 보일지라도 진실과 감사로 예배함에 주님의 충만하신
은총이 임하시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