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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수교회 축복식을 맞이하면서..
  • 내수 성공회 축복식을 맞이하면서....

    할렐루야! 그동안 내수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일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7년 5월 관구장주교이신 박경조 주교님께 30여년 전에 폐쇄된 내수 성공회 재개척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였고 2007년 9월 15일에 충북 청원군 내수읍 마산리 165-36번지에 있는 건물(2층 30평)을 임대하여 내부 시설(묵방교회 이재웅 이삭교우의 도움)과 필요한 비품을 준비하고 가족들과 매주 토요일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2008년 1월 21일 묵방교회 이찬희 신부님과 교회위원회 요청으로 대전교구 권희연 주교님으로부터 내수교회가 묵방교회 선교교회로 공식적인 인가를 받았고, 2월 24일부터 매주일 오후 5시에 묵방교회 이찬희 신부님 집전, 설교로 감사성찬례를 드려왔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매주일 묵방교회 신자 10여분과 내수교회 신자 6,7명이 모여 함께 감사성찬례를 드렸습니다.
    이제 7월 5일 권희연 주교님의 집전으로 내수교회 축복식을 갖게 됩니다. 축복식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7월 6일 주일부터는 제가 직접 예배사역을 담당하게 되며, 예배시간도 주일 아침 10시 30분에 감사성찬례를 드리고 오후 4시에 학생들 중심으로 찬양과 저녁기도를 드릴 예정입니다. 적은 수가 함께 드리는 예배가 되겠지만 성령 충만한 예배,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아직은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그동안 묵방교회 이신부님과 교우들의 기도와 헌신, 또 제자교회 신부님들과 교우들, 그리고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통하여 조금씩 주님의 교회로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수교회가 주님의 몸으로 온전히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내수 지역뿐만 아니라 세상 땅 끝까지 왕성하게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첫째, 내수교회에 주신 비전 - 생명의 빛이 되는 교회, 세상에 빛이 되는 신자 (기도로 세워지고, 말씀이 왕성한 교회, 성령의 코이노니가 가득한 교회,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가 될 수 있도록
    둘째, 교회를 함께 섬길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찬양반주자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셋째, 내수교회 사역을 담당하는 김애다 사제가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넷째, 내수교회 신자들이 예배를 최우선시 하는 삶을 살아가고, 영적으로 성숙해지도록, 특히 이영희 비비 어머님이 건강이 회복되어 전도에 힘쓸 수 있도록
    다섯째, 5월부터 주말에 유제정(내수중 2) 학생과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제정이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영어공부에 함께할 믿지 않는 학생들을 더 보내주시도록, 또한 주일 오후 3시 영어성경공과 공부(현재 묵방교회 학생 3명, 유제정)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오후 4시에 드릴 저녁기도에 함께 참여해서 학생들을 위한 은혜로운 찬양예배로 정착되도록    

    내수교회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일을 시작하셨고 주님께서 순종하는 우리를 통하여 이 일을 완성하리라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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