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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83, 2008-06-20 11:36:06(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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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날샘을 했습니다.. 그전에는 성경통독때문에 못했는데 성경통독을 부끄럽게 이제 마치게되
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날샘묵상중 사도바울의 선교를 생각했습니다. 환경과여건에 굴하지 않고 재판중에도 떳떳하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 특히 이방인들에게 선교를 했기에 기독교가 널리 전파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는 선교에 빚진자들입니다. 130여년전 선교사들의 열정과 구원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우상 숭배하는 민족으로 남아있었을것입니다... 그때 그 선교사들의 마음을 가지고 세계 각지에 나간 선교사들을 우리가 후원하고 격려해야합니다. 이번 교회위원회에서 결의한대로 선교구제헌금을 작정하여 우리를 대신하여 나간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도와야 합니다...
양은실 자매와 제가 이번 일을 담당합니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세요...
선교사로 나가든지 , 선교사를 후원하든지 우리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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