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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교회 제주교회에서 퍼온 글 - 오베데돔보다 더한 축복이 모두에게~!
  • 다윗은 그날 야훼가 너무 두려워 "이래서야 어찌 야훼의 궤를 모실것인가"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야훼의 궤를 자기 도성으로 맞아들이려 하지않고 갓사람 오베데돔의 집으로 옮겨모셨다.
    야훼의 궤를 오베데돔의 집에 모셔둔 석달동안 야훼께서는 오베데돔과 그집안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주셨다.
                                                            -사무엘하 7장 9절에서 11절-

    이 말씀은 오늘 새벽기도시간에 묵상한 말씀입니다.
    오베데돔은 단지 장소만 빌려주었을 뿐인데도 이토록 축복을 받았는데...
    주님을 아버지로 영접한 우리들에게는 얼마나 큰 축복을 주시려 하겠습니까?

    누가 축복을 받을 사람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
    하나님의 일을 먼저 챙기려는 사람.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충성스레 섬기는 사람.
    이웃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빛내는 사람.
    가족과 그리고 주변의 이웃과 화목하고 화평한 사람
    손님대접하기를 정성스레 하는 사람.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축복하실거라는데는 이견이 없을것 같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축복받을까요??
    저를 사랑하시면 댓글로 좀 적어주세요.

    축복받을만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자동으로 되는 법이 어딨겠습니까?
    하나님도 우리를 매일 지켜보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야 없지요.

    축복만을 바라는 것이 믿음의 본질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고 삶의 활력이 되지요.

    두서없이 적어봤네요.
    우리 모두 축복받을만한 사람들이 됩시다.

    저는 지금 잠시 쉬는 시간입니다.
    지금 시간은 밤 10시구요 아이들이 리스닝수업을 받는 중이죠.
    전 10시30분부터 12시좀 넘어까지 가르치고 오늘은 끝이죠.

    6월 한달 새벽기도를 작정했는데..
    며칠 하지도 않았는데 슬슬 몸의 피로가 오네요.
    잠이란게 자고싶을때 아무때나 자지는게 아니라서요.
    밤에 네시간..오전에 한시간..오후에 한시간.
    이렇게 자려고는 하는데..뜻대로 안되네요.
    어쨋든 하기로한건 합니다 ㅋㅋ



    오네시모  [2008/06/06]  ::
      하느님의 마음으로 사람과 사건과 사물을 대하는 사람이겠지요, 오늘 새벽 회장님처럼요. 감동먹었습니다. 현충일 맞아, 6.25때 전사하신 얼굴도 모르는 큰 아버지를 회상합니다.  

    정의혁  [2008/06/06]  ::
      과찬의 말씀이시죠..오늘 구역예배보고..11시 저희 교실..정바울로,이사라,정헬렌,정스텔라,황유니스,고아브라함..김보니파스 합이 7명이죠..현충일날 구역예배네요..더 모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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