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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5월28일)
  • 조회 수: 1161, 2008-05-30 15:15:51(2008-05-30)
  • 5월28일 중보기도모임보고

    참석자: 김장환, 전혁진, 김진현, 구자극, 강인구, 이병준, 김봉태, 안응식, 임용우, 임희숙,장봉석, 하인선, 김영순, 김지현, 최금실, 박영희 이상 16명

    갈급한 내 맘, 오주님 나주님을, 열방의 노래 등의 찬양으로 주님께 우리들의 마음을 올려드렸다.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일들을 기억하며 우리의 입술로 주님을 찬송하며 높이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할찌어다(시1171-2). 그리고 우리들 각자와 교회 공동체에 행하신일들에 대한 감사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렸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18:1).

    성령께서 우리들의 은밀한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죄와 허물을 보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고백하기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도의 부담감이 임하기를 기대하였다.  

    기도모임 가운데 주님이 주신마음들은
    - 중보기도모임에 대한 부담감과 무거운 마음
    - 미얀마, 중국에 대한 마음, 사46장 우상숭배에 대한 마음
    - 찬양을 주심(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주님만이, 내안에 살아계신 주, 내 영혼의 구세주)
    - 교회 안에 예수를 사랑하라. 주님의 눈에 초점을 맞추며 주님의 기쁨이 되라. 수요예배 가운데 은사들이 계발되고, 묶임이 풀리며 많은 영혼들이 세워져 나가는 마음
    - 눈을 뜨게끔 기도하라는 마음, 새로운 교우들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
    - 교회어르신/냉담자/병자들을 위해 기도(사43장)
    - 교단을 위해,김근상주교님, 교회의 참모습이 회복되기를 위해
    - 땅밟기를 하는 마음, 자연이 파괴되지 않기를, 청소년,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 잃어버린 양 한 마리의 영혼을 위해(마18:10절이하)
    - 우리나라가 경제에 대한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위해
    - 내안에 있는 우상을 버리고 마마보이같은 자가 아니라 충분히 하나님의 자녀로 살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교회가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순환되는 구조가 되었으면,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기를
    - 하나님을 더 알기를 원하는 마음을 위해
    - 우리 민족이 받은 은혜가 많은데 하나님을 만홀이 여기는 것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을
    - 중보기도모임 가운데 기도를 통해 행하신 것에 대한 감사가 있기를 

    또한 제자교회가 앞으로 어떤 모양과 모습으로 나아갔으면 좋을 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나눈 생각들은
    - 제자교회가 6대 비전에 대한 열망이 부족하고 더 구체적으로 비전을 구체화하고 기도하였으면
    - 어린아이같이 되지 말며 장성한 자로서 단단한 식물을 먹으라는 말씀(히5:12-14), 너무 받으려고만 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삶의 변화가 일어나야 함, 각자가 치고나가는 열매가 부족하다는 마음, 감정에 붙잡혀 있는 것이 아니라 비전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 말씀을 공부할 수 있는 말씀세미나가 있었으면
    - 젊은 엄마들,학생회,청년회 등 2세대를 위한 비전이 있었으면
    - 주인의식이 부족하고 사역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나 함께 해나가는 모습이 있었으며
    -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채워지지 못함, 말씀공부가 더 있었으면, 중보의 집, 평화의 집이 되었으면
    - 주님의 사랑이 회복되는 교회가 되었으면
    - 창조의 원칙에 따라 만드신 목적대로 살기를, 교회에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그것을 움직일 사람이 세워지기를
    - 리더쉽들이 증인된 삶을 살기를
    - 성령의 열매를 맺는 교회의 모습이 되었으면
    - 신앙의 대상이 명확했으면, 교회의 출석목적이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기를 
    - 로마서 12장11-13절대로 행하기를
    - 신부님들과 리더쉽들이 더 좋은 모습으로 나가기를


    이상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모든 기도의 부담감을 올려드리며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기도모임은 나눔의 시간을 많이 갖은 관계로 밤12시30분이 되어서 끝이 났습니다. 

    주님께 이 모든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임요한

댓글 5

  • 니니안

    2008.05.31 08:55

    중보기도 용사님들에게 용서를 빕니다.
    어린아이가 대중탕에서 뜨겁다고 투덜거림처럼 나의 나약함에 나 자신이 부끄러움을 느낌니다.앞으로 함구하며 묵묵히 기도하는 자로 남겠습니다.
  • 임용우

    2008.05.31 11:44

    니니안교우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벽기도를 묵묵히 지키시고 또한 수요중보기도에도 함께 하심이 너무도 힘이되고 교회에 본이 되십니다. 주님의 뜻이 제자교회를 통해 이 땅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8.05.31 11:46

    임베로니카 교우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총 16명.
  • 임용우

    2008.05.31 22:39

    아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8.06.03 17:54

    성실하신 주님의 아들, 충성된 종 요한 교우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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