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74,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2 | 박에스더 | 1591 | 2011-03-23 | |
361 | 박영희 | 1591 | 2010-04-07 | |
360 | 양부제 | 1591 | 2009-03-31 | |
359 | 기드온~뽄 | 1591 | 2008-09-29 | |
358 |
공장 가는 길에...
+2
| 강인구 ^o^ | 1591 | 2007-11-08 |
357 | -김다현- | 1591 | 2005-01-29 | |
356 | 강인구 | 1591 | 2004-12-21 | |
355 | 김장환 | 1591 | 2003-10-04 | |
354 | 니니안 | 1590 | 2013-01-15 | |
353 |
비둘기같은성령...
+3
| 수산나 | 1590 | 2011-11-01 |
352 | 루시아 | 1590 | 2009-06-19 | |
351 | 전미카엘 | 1590 | 2009-05-10 | |
350 | 김장환 엘리야 | 1590 | 2009-04-08 | |
349 | 이필근 | 1590 | 2008-06-20 | |
348 | 임용우 | 1590 | 2008-04-10 | |
347 | 김장환 엘리야 | 1590 | 2007-08-22 | |
346 |
오늘~
+3
| 강인구 | 1590 | 2007-04-05 |
345 |
금요 중보기도 보고
+1
| 안응식 | 1590 | 2006-11-12 |
344 | 김장환 엘리야 | 1590 | 2005-10-09 | |
343 |
샬롬
+2
| 김석훈 | 1590 | 200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