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07,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75 |
주말농장 분양
+2
![]() | 양승우 | 1716 | 2009-03-25 |
2474 | 아그네스 | 1716 | 2007-01-24 | |
2473 | 강인구 | 1715 | 2003-12-26 | |
2472 |
기도
+3
| 노아 | 1714 | 2015-04-22 |
2471 | stello | 1714 | 2013-02-06 | |
2470 | 김장환 엘리야 | 1714 | 2011-05-19 | |
2469 | 마리스텔라 | 1714 | 2007-10-15 | |
2468 | 김장환 엘리야 | 1714 | 2006-12-27 | |
2467 | 황지영 모니카 | 1712 | 2006-03-30 | |
2466 | 김장환 엘리야 | 1712 | 2006-02-03 | |
2465 | 김장환 엘리야 | 1711 | 2012-04-21 | |
2464 |
죽으시고3일....
+1
| 수산나 | 1711 | 2011-04-27 |
2463 | 김장환 엘리야 | 1710 | 2010-04-26 | |
2462 | 강인구 ^o^ | 1710 | 2009-09-17 | |
2461 |
너희가 내이름으로
+6
| 이병준 | 1709 | 2011-10-03 |
2460 | † 양신부 | 1709 | 2010-06-25 | |
2459 |
그냥...
+4
| 손진욱 | 1709 | 2008-07-17 |
2458 | 열매 | 1709 | 2004-07-11 | |
2457 |
샬롬 미국에서
+8
| 임용우 | 1708 | 2013-02-21 |
2456 | 청지기 | 1708 | 2006-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