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믿음 !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635 이병준 1822 2004-05-09
2634 노아 1819 2012-09-11
2633 청지기 1816 2022-11-13
2632 김장환엘리야 1816 2014-03-23
2631 김장환 엘리야 1816 2006-02-21
2630 김진현애다 1815 2008-03-14
2629 김바우로 1814 2012-11-04
2628 김영수 1813 2006-04-10
2627 노아 1812 2012-03-07
2626 향긋(윤 클라) 1812 2004-02-27
2625 박마리아 1811 2013-04-24
2624 김진세 1811 2003-07-19
2623 김장환 1810 2003-08-25
2622 강인구 1809 2004-08-18
2621 이병준 1807 2008-04-29
2620 김바우로 1807 2004-07-01
2619 김장환 엘리야 1806 2004-10-08
2618 임용우 1805 2012-06-25
2617 강인구 1805 2004-01-27
2616 명 마리 1804 2004-04-1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