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믿음 !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14 김동규 6718 2011-10-07
3613 안재금 6703 2017-10-20
3612 청지기 6685 2003-04-04
3611 stello 6679 2013-09-20
3610 청지기 6607 2019-02-20
3609 송아우구스티노 6584 2016-12-18
3608 하인선 6537 2003-03-06
3607 이요셉 6504 2003-04-19
3606 이종림 6457 2003-03-06
3605
가뭄 +1
니니안 6417 2017-06-10
3604 청지기 6415 2019-04-07
3603 청지기 6413 2017-02-22
3602 청지기 6413 2019-02-10
3601 김동규 6357 2015-03-31
3600 김영수(엘리야) 6309 2014-04-01
3599 김문영 6296 2016-08-15
3598 청지기 6280 2019-02-10
3597 박마리아 6271 2014-04-01
3596 김장환 6255 2003-03-28
3595 박마리아 6251 2015-11-1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