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49,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5 |
예사모셀모임
+5
| 현순종 | 1369 | 2008-06-19 |
294 | 김장환 엘리야 | 1369 | 2005-09-13 | |
293 |
포항 전도여행 후기
+4
![]() | 김문영 | 1368 | 2012-08-09 |
292 |
이 또한 지나가리라
+2
| † 양신부 | 1368 | 2010-10-16 |
291 | 김장환 엘리야 | 1368 | 2007-12-22 | |
290 |
6월부터 찍은
+2
| 강인구 | 1368 | 2006-07-11 |
289 |
감사합니다
+2
| 김혜옥 | 1368 | 2004-04-18 |
288 |
엊그제 같은데...
+2
| 김바우로 | 1367 | 2011-11-04 |
287 |
주님의 새로운 일~
+5
| 김장환 엘리야 | 1367 | 2009-07-21 |
286 | 전미카엘 | 1367 | 2007-01-31 | |
285 | 이소운 | 1367 | 2005-04-21 | |
284 | 김장환 엘리야 | 1366 | 2011-04-06 | |
283 |
사진들입니다.
+3
![]() | 강인구 ^o^ | 1366 | 2007-12-20 |
282 |
수요예배의 특별함
+1
| 마리스텔라 | 1366 | 2007-06-28 |
281 | 이병준 | 1365 | 2010-05-06 | |
280 | 손진욱 | 1365 | 2009-12-27 | |
279 |
사진 올렸습니다^^
+2
| 강인구 | 1365 | 2007-04-01 |
278 | 김장환 엘리야 | 1364 | 2010-05-24 | |
277 |
이 가을에...
+2
![]() | 강인구 ^o^ | 1364 | 2007-11-01 |
276 |
신의숙 교우에게
+1
| 조기호 | 1364 | 200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