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4,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34 | 김장환 엘리야 | 1323 | 2009-05-26 | |
2333 | 루시아 | 1323 | 2009-06-29 | |
2332 | 이종림 | 1323 | 2011-01-09 | |
2331 | 재룡 요한 | 1323 | 2011-05-08 | |
2330 | 청지기 | 1323 | 2023-07-17 | |
2329 | 임선교 | 1324 | 2004-12-21 | |
2328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05-07-18 | |
2327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08-01-23 | |
2326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08-03-31 | |
2325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09-09-26 | |
2324 | 김성혜 | 1324 | 2010-01-04 | |
2323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10-10-18 | |
2322 | 안셀름 | 1324 | 2013-03-12 | |
2321 |
무사 귀환
+3
| 임용우 | 1325 | 2004-06-22 |
2320 | 김장환 엘리야 | 1325 | 2004-07-03 | |
2319 | 청지기 | 1325 | 2005-01-13 | |
2318 | 손진욱 | 1325 | 2008-01-23 | |
2317 | 아그네스 | 1325 | 2010-11-05 | |
2316 | 김장환 엘리야 | 1326 | 2006-12-02 | |
2315 | 부흥 | 1326 | 2007-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