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69,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75 | 김장환 엘리야 | 1461 | 2004-11-01 | |
2174 |
퍼온 글 - 유익한 글
+3
| 김장환 엘리야 | 1461 | 2006-02-16 |
2173 | 임용우 | 1461 | 2008-12-12 | |
2172 | 전미카엘 | 1461 | 2012-09-08 | |
2171 | 임선교 | 1462 | 2003-08-17 | |
2170 | 임용우 | 1462 | 2005-08-02 | |
2169 | 김장환 엘리야 | 1462 | 2006-07-24 | |
2168 | 최정희 | 1462 | 2008-03-04 | |
2167 | 김장환 엘리야 | 1462 | 2008-06-07 | |
2166 |
전도 여행에...
+6
| ♬♪강인구 | 1462 | 2010-08-17 |
2165 |
주영아~ 고마워~^^
+5
![]() | ♬♪강인구 | 1462 | 2013-07-02 |
2164 |
감축! 감축! 감축!
+6
| 강인구 | 1463 | 2004-05-28 |
2163 | 김진현애다 | 1463 | 2005-03-19 | |
2162 | 김장환 엘리야 | 1463 | 2005-10-09 | |
2161 | 전혁진 | 1463 | 2008-08-27 | |
2160 |
존글 ^ㅎ^
+5
| 김동화(훌) | 1463 | 2009-04-24 |
2159 | 임선교 | 1464 | 2007-10-02 | |
2158 | 김장환 엘리야 | 1464 | 2007-11-09 | |
2157 | 임용우 | 1464 | 2009-01-29 | |
2156 | 김장환 엘리야 | 1464 | 201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