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9,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4 | 김장환 엘리야 | 1211 | 2010-01-04 | |
3573 | 전미카엘 | 1213 | 2005-12-17 | |
3572 |
제정이 인사 드립니다.
+1
| 전제정 | 1216 | 2005-03-15 |
3571 |
찬양의 열기
+3
| 브리스카 | 1220 | 2011-03-03 |
3570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222 | 2013-02-06 |
3569 | 김영수 | 1223 | 2005-12-31 | |
3568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6-04-20 | |
3567 | 이종선사제 | 1232 | 2005-12-20 | |
3566 |
추수감사주일
+5
| 이필근 | 1232 | 2010-11-03 |
3565 | 김장환 엘리야 | 1232 | 2012-02-17 | |
3564 | 하모니카 | 1233 | 2004-09-10 | |
3563 | 전미카엘 | 1233 | 2012-06-28 | |
3562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234 | 2013-03-26 |
3561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235 | 2008-01-28 |
3560 |
기도로 나아기 힘들때
+3
| 리도스 | 1236 | 2006-05-26 |
3559 | 김장환 엘리야 | 1237 | 2005-05-18 | |
3558 | 질그릇 | 1239 | 2013-08-29 | |
3557 |
오늘로~~~
+1
| 김장환 엘리야 | 1240 | 2006-08-21 |
3556 | 김장환 엘리야 | 1242 | 2009-03-12 | |
3555 |
네팔에서 3
+8
| 김바우로 | 1242 | 201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