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08,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54 |
산본 교회
+1
| 강인구 | 1341 | 2005-12-12 |
2453 | 니니안 | 1341 | 2010-08-07 | |
2452 | 니니안 | 1341 | 2011-06-14 | |
2451 | 김영수(엘리야) | 1341 | 2012-08-30 | |
2450 | 임용우 | 1342 | 2004-02-09 | |
2449 |
선교대회를 마치고 나서
+1
| 임용우 | 1342 | 2004-05-25 |
2448 |
3월
+1
| 김장환 엘리야 | 1342 | 2007-03-02 |
2447 | 권준석 | 1342 | 2009-07-01 | |
2446 | 이병준 | 1342 | 2011-03-31 | |
2445 |
미쿡입니다~
+1
| ♬♪강인구 | 1342 | 2011-08-16 |
2444 | 김광국 | 1342 | 2012-01-13 | |
2443 | 전제정 | 1342 | 2012-06-27 | |
2442 |
장래 희망
+5
| 박마리아 | 1342 | 2013-02-15 |
2441 | 안셀름 | 1342 | 2013-03-12 | |
2440 | 김장환엘리야 | 1342 | 2013-07-20 | |
2439 | 청지기 | 1343 | 2012-11-21 | |
2438 | 청지기 | 1343 | 2004-12-05 | |
2437 | 김장환 엘리야 | 1343 | 2005-04-23 | |
2436 | 김진현애다 | 1343 | 2005-06-09 | |
2435 | 리도스 | 1343 | 200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