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9, 2008-05-28 17:02:55(2008-05-28)
-
주님은
내 모든 사정을 훤히 꿰뚫고 계시는 거울
느닷없이 환난을 만나 뒤뚱거릴 때,
따스하게 이슬처럼 내 야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는 고뇌의 열쇠
(“나는 아직도 시시 때때로 넘어지지만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으니
달음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창고
나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날 위해 울어 주고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말로다 형언할 수 없는 안식
(“나는 이제껏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모든 것 맡기지 못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주님의 사랑의 넓은 가슴에 이제는 못질을 안 하고
어린아이 같이 매달리겠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면서도
내 멋대로 살았고,
주님이 곁에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주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기도를 드릴 줄 압니다.
일상의 모든 일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게 하는
나는 없고 주님만 높이는 이런 믿음을
주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74 |
야곱에게
+6
| 니니안 | 1366 | 2009-04-09 |
2573 | 양은실 | 1366 | 2011-03-08 | |
2572 | † 양신부 | 1366 | 2011-10-25 | |
2571 | 김장환 엘리야 | 1366 | 2012-11-08 | |
2570 |
노방전도를 하면서
+2
| 명 마리 | 1367 | 2006-03-21 |
2569 | 강인구 | 1367 | 2006-05-19 | |
2568 | 김장환 엘리야 | 1367 | 2008-03-31 | |
2567 |
첫 방학입니다^^
+5
| 기드온~뽄 | 1367 | 2008-05-14 |
2566 |
전교인수련회 오시는 길
+1
![]() | 양신부 | 1367 | 2009-08-08 |
2565 |
잠시 후...
+7
| 김장환 엘리야 | 1367 | 2011-01-25 |
2564 | 이병준 | 1367 | 2012-03-27 | |
2563 | 김장환 엘리야 | 1367 | 2012-10-08 | |
2562 | 김바우로 | 1367 | 2015-06-12 | |
2561 | 서미애 | 1367 | 2013-04-24 | |
2560 | 이병준 | 1367 | 2014-06-17 | |
2559 | 청지기 | 1367 | 2014-12-15 | |
2558 | 청지기 | 1367 | 2023-06-25 | |
2557 |
샬롬
+2
| 김석훈 | 1368 | 2003-10-16 |
2556 | ☆忠성mam★ | 1368 | 2004-10-27 | |
2555 | 김장환 엘리야 | 1368 | 2005-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