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 있는 성령세미나에 미카엘 학생회는 5월 10일(토) 오후부터 압축적으로 진행하고,

11일(일)에 성인들과 함께 성령 안수 세례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연휴가 학생들의  '은혜의 자리'를 빼앗아 가지는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학부모님께 간곡히 부탁 드리는 것은,

그 기간에 휴가 계획을 갖지 마시고, 성령님의 초대의 자리로 자녀들을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이 진리의 성령님을 알고, 그 분과 늘 동행하는 삶을 한 평생 살 수 있다면,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 한것이 아닐까요.?

제가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부모님의 신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 인지를 깨닫습니다.

올바른 신앙으로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어떤 유혹으로 부터 자녀들을 지켜 주시고,

주일 예배에 빠지는 것을 허용하거나, 타협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의 견고한 믿음이 자녀들의 영혼을 살립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서 항상 축복기도 해 주세요.


                        -미카엘 학생회 교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