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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43, 2008-04-21 11:59:24(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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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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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1
| 명영미 | 4160 | 2003-03-11 |
28 |
괸리자니임~~ ^^
+1
| 구본호 | 8322 | 200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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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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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임용우 | 3596 | 2003-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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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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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환 | 4077 | 2003-03-08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