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09, 2008-04-21 11:59:24(2008-04-21)
-
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72 | 청지기 | 165 | 2024-01-22 | |
3671 | 청지기 | 261 | 2024-01-15 | |
3670 | 청지기 | 181 | 2024-01-08 | |
3669 | 청지기 | 269 | 2023-12-31 | |
3668 | 청지기 | 291 | 2023-12-26 | |
3667 | 청지기 | 243 | 2023-12-18 | |
3666 | 청지기 | 286 | 2023-12-11 | |
3665 | 청지기 | 238 | 2023-12-03 | |
3664 | 청지기 | 235 | 2023-11-27 | |
3663 | 청지기 | 531 | 2023-11-19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