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22, 2008-04-21 11:59:24(2008-04-21)
-
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63 | 김바우로 | 5457 | 2003-03-11 | |
3662 | 김장환 | 6083 | 2003-03-12 | |
3661 | 임용우 | 3104 | 2003-03-12 | |
3660 | 이종림 | 4942 | 2003-03-13 | |
3659 | 김장환 | 5801 | 2003-03-13 | |
3658 | 박의숙 | 6982 | 2003-03-14 | |
3657 | 김바우로 | 5283 | 2003-03-14 | |
3656 | 명영미 | 4350 | 2003-03-14 | |
3655 | 강형석 | 5731 | 2003-03-15 | |
3654 | 청지기 | 6670 | 2003-03-15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