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63, 2008-04-21 11:59:24(2008-04-21)
-
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05 | 청지기 | 2089 | 2003-12-29 | |
3304 | 임용우 | 1514 | 2004-01-02 | |
3303 | 임용우 | 1388 | 2004-01-03 | |
3302 | 임용우 | 1458 | 2004-01-03 | |
3301 | 김바우로 | 1444 | 2004-01-03 | |
3300 | 전미카엘 | 1391 | 2004-01-04 | |
3299 | 청지기 | 1954 | 2004-01-05 | |
3298 |
04년도 출발
+3
| 김석훈 | 1771 | 2004-01-05 |
3297 | (엘리아)김장환 | 1732 | 2004-01-07 | |
3296 | 임용우 | 2252 | 2004-01-07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