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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35, 2008-04-21 11:59:24(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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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피곤함과 잡념에 자주 창 밖을 봅니다.
어느새 더불어 푸른 숲을 이룬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 사랑 몸을 흔들며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그 모습을 바라봄이 기도가 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만져 주시길,
그래서 우리 공동체에 푸르른 생명의 빛이 더해 가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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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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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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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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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 | 김장환 엘리야 | 1250 | 2004-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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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주일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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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 | 김장환 엘리야 | 1250 | 2006-10-11 |
신부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