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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78, 2008-04-18 10:12:25(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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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한 히브리대학 장세호목사님을 저희교회 수요예배에 교우님들과 은혜로운 시간을 갖고져 어렵게 섭외하여 모시게 되었습니다. 장목사님은 2002년도에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폭탄테로로인해
전신에 심한 ?도의 화상을 입었지만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중동코스타의 비젼을 품고 나아가는 귀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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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시편 23편의 말씀을 풀어 주셨는데 아름다운 그 고백이 좋은 환경에서의 고백이 아니라 지독히도 힘든 삶의 환경속에서 나온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 믿음의 고백이었다는 내용의 말씀이엇던 것 같은데 지금도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제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말씀을 너무 감동적으로 해 주셔서지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같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주 반갑고 기대되네요.
깡~춥니다.(강추로는 성이 안차다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