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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절행사 후기
  • 조회 수: 1266, 2008-03-24 17:50:37(2008-03-24)
  • 부활절행사 후기


    3월23일 부활절 예배가 끝난 다음 김밥으로 공동식사 후 1시반에 우천관계로 비전홀 식당에 모여 간략한 광고와 기도로 시작하여 4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부활절 행사는 제자교회 주변지역의 아파트와 주택을 대상으로 5개 지역으로 나눠서 부활절 계란과 전단지를 인솔을 맡은 책임자의 통제하게 진행하였다. 

    진행을 마치고 난후 3층성당에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는데 간추려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교회 앞쪽마을 세마동 및 오산농협 주변지역은 노엘셀과 5060팀 총8명이 3개조로 나누어 총47세대를 방문하였고 4-5가구정도가 거부하였다. 2곳의 노인정을 방문하여 부활절 계란을 나누어주고 교회를 소개하였다. 앞으로 노인정을 중심으로 하는 섬김사역이 요구되어진다. 단독주택을 방문하다 보니 대문과 집과의 거리가 멀어 여려움이 있었으며 시골집들이라 대부분 개를 키워 방문의 어려움이 있었다. 

    2. 늘푸른 오스카빌  및 주변지역은 주바라기 셀과 학생회 교사와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나 남자끼리 나간 조들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하였다. 계란이 모자랐으며 불교 팻말이 붙은 집은 무서워 도망갔다고 하였다. 

    3. 한신대  및 성호아파트 주변지역은 처음처럼 셀에서 담당하였다. 차에서 야크르트 봉지에 미리 계란과 전도지를 넣어 준비하였다. 아파트 각 세대마다 방문하지 않고 봉지를 문에 걸어두어 시간을 절약하였다. 다음에는 주보를 함께 넣었으면 좋겠다. 
      
    4. 한일타운 아파트 주변지역은 김신부님과 ACTS와 하트처럼 셀이 담당하였다. 3개조 총6명이 2인1조로 총6동을 담당하였다. 아파트 집집을 방문하였으나 일부는 교회를 다니는 집들이었고 집들이 비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각 라인 30가구당 4-5집정도만 문을 열어주었다. 빈집의 경우는 현관문에 비닐봉지에 계란과 전도지를 담아 걸어두었다.
        
    5. 우남아파트  및 주변지역은 드라마팀과 청년회가 담당하였다. 총7명이 3개조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아이들이 경계하였고 빈집이 많았다. 우천시 비닐팩을 사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제자교회를 소개하는 봉투를 만드는 등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조와 밖의 조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상가쪽의 반응이 좋았으며 물건을 사고 나올때 계란을 전달하며 교회를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김지현프란체스카교우가 그 아파트에 사는 것을 강조하면서 계란을 나누어주니 호의적이었다. 문에 다른 교회들의 교패가 붙어있는 것을 보니 제자교회가 더 열심히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쁜 일기에도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자 동참하신 모든 교우분들께 수고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조금이나마 우리들의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교회가 계속적으로 교회 주변지역에 감당해야할 일들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1

  • 김장환 엘리야

    2008.03.26 15:45

    기획하고 진행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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