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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33, 2008-03-17 10:46:54(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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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분주해서 일일히 연락드리지 못했는데
채윤이 돌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바쁘신 시간 내시어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뱃속에서 열달 태어나서 열두달을 함께 하며
언제나 사랑과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신 교우님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선욱이와 채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는 모습 함께 지켜봐주세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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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공주!!! (맞구요)
채윤이 엄마! 열달하고 1년동안,아니 그 전의 시간 동안.
수고도 많았어요.
그 가정에 더한 하나님의 사랑과 영.혼.육의 축복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가정으로써 그저 넘치는 삶이 되시길.......
복의통로임을 기억하세요.